모모다이어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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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두려움과 설렘 그 사이 어딘가에서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모모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실 올해는 매년 먼저 하던 새해인사를 주변 지인들 에게도 잘 건네지 못했었는데 작년 말 부터 올해 1월까지 여러 일들에 대한 기다림으로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도 기다리던 일들의 결과가 좋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필요했던 영주권이 승인되었고, 반신반의하며 준비 했던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좋은 소식을 공유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무언가를 준비하시거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올 해 꼭 좋은 소식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2023 년도 참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작년 1~2월 블로그를 쓰며..
2024.02.12 -
[Momocredit - 33] 카드 신청 트렌드 변경점! + 현재 보유 카드 정리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모모크레딧으로 찾아뵙네요. (잡담) 더보기 포스팅을 준비하며 제 캐릭터를 바꿔봤어요 ㅎㅎ 사실 지금 대문에 있는 캐릭터는 11년 전 즈음인가.. 20대 초반에 친구에게 받은 캐릭터이고, 이번에는 제가 직접 그려봤습니다.. 살이 좀 쪘고,, 헤어스타일도 바뀌었고,, 많은게 바뀌었네요. 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10년간 어떤 것이 가장크게 바뀌었고 어떤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간 카드 생활을 돌아보며 현재 어떤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해요. 그에 앞서 제 지난 글들에서 조금은 바뀐 현재 카드 ..
2023.02.17 -
2023 년, 나는 나로 살아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오며 새로운 대문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 릿츠칼튼 - Lake Oconee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돌이켜보면 제가 모모크레딧 하며 뿌듯했던 순간 Top 5 안에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장소, 날씨 모든게 예뻤거든요. 여러분들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지난 2022 년 대문글을 옆에 두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다짐했던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는 어느 정도 지켜진 것 같습니다. 뿌듯한 순간들도 많았고 좌절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후회, 그리고 반성으로 남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부지런했지만 꾸준하지 못했던 것 2. 쫓아간 것, 그리고 안심한 ..
2023.02.13 -
2022 년,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
지난번 대문사진을 스윽 하고 가져와봤습니다.. 아직 2022년것을 만들지 못해서요.. 조만간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재밌고 설레요. 저는 재밌고 설레는 감정을 좋아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다짐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 부지런히 살기의 일환으로 저는 1월부터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어요. Metaverse 와 NFT 시장인데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포스팅도 해보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시작했고, 지금의 새로운 일상이 조금 익숙해지면, 예전에 하고싶어했던 데이터 공부도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운동도 시작했어요! 최대한 매일 하려고 하는데 직장에서 늦는날이면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022.02.02 -
[모모의 아침 21] 미국 여행 게시판을 만들어야 겠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이에요!! 오랜만이죠?! ㅎㅎㅎㅎ 그동안 제가 밖에있었어요 ㅎㅎ 지난 주 금요일은 멀리서 오는 친구가 있어서 같이 광어회도 먹고 이번주에 수술 들어가는 친구가 있어서 그전에 한번 만났고 금토일은 2박3일 메릴렌드의 오션시티도 갔다왔고 그 전에는 근처에 사시는 친척분들과 Apple Cidar 농장도 갔다왔어요! 반은 집에서 자고, 반은 밖에서 잔 것 같아요. 그나마 집에서 잔 날도 일찍 나갔어서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여행게시판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래도 유학생활 하는동안 미국 여행을 종종 다녔는데 여행 계획세우고 숨겨진곳 알아보는걸 좋아해서, (먹는것도!!) 게시판 만들게되면 알려드릴수있는것이 조금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잉림이가 감기에 걸렸었는데 그때 죽 사러갔다가 근처 마트에서..
2021.03.24 -
[모모의 아침 20] 글씨체를 잊어버렸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라고 인사드리기에는 이제 점심이네요... 아침 일어나서부터 새로운 카드소식에 이것저것알아보고 모모크레딧을 포스팅했습니다. 어제 컴퓨터를 포멧했는데 포멧하고나니 모모크레딧에 올리는 대문이미지에 사용되는 글씨체가 초기화가 되었어요...... 파워포인트로 만들고 있었는데 글씨체가 없어지면서 어떤 글씨체로 했는지 잊어버리는바람에.... 할일이 한가지 늘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할 일들이 많은데 속도가 나지않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딱딱한 얘기는 제쳐두고 어제 친구의 스토리를 올릴게요. 문보영 시인님의 시집 에 있는 시들의 일부라고 합니다. 시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시는 아파서 요새는 시집의 밖을 보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이렇게 ..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