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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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두려움과 설렘 그 사이 어딘가에서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모모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실 올해는 매년 먼저 하던 새해인사를 주변 지인들 에게도 잘 건네지 못했었는데 작년 말 부터 올해 1월까지 여러 일들에 대한 기다림으로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도 기다리던 일들의 결과가 좋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필요했던 영주권이 승인되었고, 반신반의하며 준비 했던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좋은 소식을 공유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무언가를 준비하시거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올 해 꼭 좋은 소식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2023 년도 참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작년 1~2월 블로그를 쓰며..
2024.02.12 -
2023 년, 나는 나로 살아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오며 새로운 대문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 릿츠칼튼 - Lake Oconee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돌이켜보면 제가 모모크레딧 하며 뿌듯했던 순간 Top 5 안에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장소, 날씨 모든게 예뻤거든요. 여러분들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지난 2022 년 대문글을 옆에 두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다짐했던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는 어느 정도 지켜진 것 같습니다. 뿌듯한 순간들도 많았고 좌절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후회, 그리고 반성으로 남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부지런했지만 꾸준하지 못했던 것 2. 쫓아간 것, 그리고 안심한 ..
2023.02.13 -
2022 년,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
지난번 대문사진을 스윽 하고 가져와봤습니다.. 아직 2022년것을 만들지 못해서요.. 조만간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재밌고 설레요. 저는 재밌고 설레는 감정을 좋아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다짐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 부지런히 살기의 일환으로 저는 1월부터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어요. Metaverse 와 NFT 시장인데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포스팅도 해보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시작했고, 지금의 새로운 일상이 조금 익숙해지면, 예전에 하고싶어했던 데이터 공부도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운동도 시작했어요! 최대한 매일 하려고 하는데 직장에서 늦는날이면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022.02.02 -
차 사고가 났다. 1월은 이렇게 지나가보다
모모의 아침을 더 미루게 된 이유가 또생겨버렸다. 이쯤되면 모모의 점심이나 모모의저녁, 모모의 새벽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차 사고가 났다. 다행이 큰 사고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 차를 병원보내고 잠시 다른차를 빌려왔다. 머리를 박아서 머리에 혹이난거 말고는 그 이후로 아픈곳은 없는데 잉림이가 목이 뻐근하다고 한다. 이번달, 특히 이번한주는 뭔가 많은일들이 몰아쳤다. 쓰고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어떻게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 그냥 지금 드는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1. 나는 긍정적인 사람인줄 알았다가 부정적인 사람이구나 하고 알았는데 다시 긍정적인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그러면 나는 순수한 사람인가. 그건아닌것같고. 나는 상처를 잘 받는사람인가. 그런것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나는 기억력..
2021.01.30 -
내일부터 다시 모모의아침 해야지...
어제 처음으로 인터뷰를 봤다. 인터뷰를 준비하느라 모모의아침을 하지 못했다 밤 늦게까지 연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망했다.................. 아직 뭐 결과가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 수 있으니까.. 망했구나. 멘붕이와서 오늘까지 모모의아침을 쉬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하다가 또 이렇게 준비해야할게있으면 늦게 자다가.. 그런거지뭐... 근데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 뭔가 더 안좋을것같기도하고.. 아닌가. 암튼 남은시간동안 영어공부도 좀 더하고, 혹시나 언제가 잡힐 인터뷰 준비도 좀 더하면서 꾸준히 부지런하게 있어야겠다. 으아아아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ㅠ.ㅠ 하고싶은걸 본업으로 하면서 사는사람도 부럽고 해야해서 하는걸 본업으로 삼고 하고싶은걸 부업으로 하고있는사람들도 부럽다. 가끔생각나는 ..
2021.01.28 -
2021년 올해도 모모 다이어리와 함께!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2021년 새해에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힘들었던 2020년이 드디어 지나갔고 새해가 왔습니다. 독자분들은 새해다짐이 있으신가요? 혹은 새해는 어떤 한해가 되면 좋겠다 라는 바람이 있으신가요?저는 매년 하고싶은게 많아서 올해도 잔뜩 적어놨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말씀드려보자면, 부지런하게 살기 예쁜 손톱만들기 (손톱무는 나쁜버릇 없애기) 자신감 가지기 손톱을 제외하면 되게 큰 범주의 계획인데요. 말 그대로 올해는 조금더 부지런한 생활을 하고 싶어요.일찍일어나고, 늦게까지 핸드폰 하면서 깨어있지 않고, 깨어있는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계획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매년 계획하는것이지만 올해는 ..
202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