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7. 12:17ㆍ모모의 다양한 혜택소개/Momocredit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모모크레딧으로 찾아뵙네요.
(잡담)
포스팅을 준비하며 제 캐릭터를 바꿔봤어요 ㅎㅎ 사실 지금 대문에 있는 캐릭터는
11년 전 즈음인가.. 20대 초반에 친구에게 받은 캐릭터이고, 이번에는 제가 직접 그려봤습니다..
살이 좀 쪘고,, 헤어스타일도 바뀌었고,, 많은게 바뀌었네요. 하지만 그때도 지금도
저는 지금의 제가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지난 10년간 어떤 것이 가장크게 바뀌었고 어떤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그 간 카드 생활을 돌아보며 현재 어떤 카드들을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해요.
그에 앞서 제 지난 글들에서 조금은 바뀐 현재 카드 트렌드 들을 공유 드려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처음 신용카드 만드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3개를 했었습니다.
위의 글에는 크레딧 히스토리, SSN 보유 여부, 주 거래은행 등에 다양한 상황에서 만들면 좋을 카드들을
추천해놨는데요, 제가 카톡방을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전해주신 새로운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 업데이트 드려보려고 해요! (기존 글에는 기본적인 정보들도 많이 있으니 수정은 따로 안할게요!)
** 카톡방에서 많은 경험 전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오셔서 체킹 계좌를 만드셨다는 가정하에)
1. SSN 여부와 상관없이 연회비 없는 AMEX 호텔 or 항공 카드 도전! (SSN 없이도 ITIN, 여권번호로 도전가능)
2. 만약 체이스가 주 거래은행 (Checking 계좌 보유, 정기적인 입출금 혹은 예금) 이라면 첫 신용카드로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 도전 가능. 크레딧 히스토리 있다면 1년 전에 샤프 도전 가능.
3. 첫 카드 만들시 AMEX 거절 당하고 나서 은행카드, Secured Card 등 만드셔도 늦지 않음!
* 단 승인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도는 AYOR 입니다!)
이 정도가 되겠어요.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다양한 주제로 대화 나누고 싶으시면
모모크레딧 오픈채팅방을 이용해 주세요! (링크는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참여코드: momocard)
자 그럼 이제 지난 몇년동안 저와 잉림이가 함께 열었던 카드들을 정리해 볼게요!
모모 크레딧 카드 히스토리
1. BOA Cash Reward - 2014년 대학교때 우연히 친구따라 열었던 카드 덕분에 히스토리를 빨리 쌓을 수 있었어요.
2. Apple Credit Card - 카드 혜택에 대해 아예 모를 때 이뻐서 만든카드 ㅋㅋ (애플관련 결제에 사용 중!)
3. Chase Sapphire Preferred - 이때 부터 본격적으로 마일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
4. Chase Marriot Boundless - 1 년 보유 후 Chase Ritz-Calton Credit Card 로 업그레이드 (현재 보유 중)
5. AMEX Hilton Asphire - 현재 보유 중.. 이때 부터 연회비 걱정 시작...
6. AMEX Delta Gold - 한국 행 비즈니스 석을 꿈꾸며 만들었던.. (이때만 해도 영주권 빨리 나올 줄 알았어요..)
7. AMEX Gold (Resy Offer) - 좋은 오퍼가 있어서 만들었던 아골
----- 이때 부터 AMEX Pop-up 시작..... -----
8. Citi AA - 아멕스 팝업 이후 침울하던 참에 AA 6만 오퍼떠서 바로 고고 (5/24 는 그냥 포기)
9. Barklay AA - AA 마일 모으기 위해 시티카드와 같이 만듬
10. Chase Amazon Reward - 은근 꿀 혜택 카드 (아마존 5% 캐쉬백), 5/24 안걸리도록 풀렸을때 만듬
----- 이 후 취직하면서 거의 1년반 정도 신용카드 만드는 것을 쉬었다. 덕분에 5/24 는 리셋 -----
11. Capital One Venture X -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위해 만듬, 추 후 포스팅 예정
12. Chase Freedom - 5/24 남아서 5% 카테고리 사용용으로 만들어둠
13. 현재 3/24 로 Chase UA, IHG, Southwest, Hyatt 중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중.....
잉림이 히스토리
1. 모모 만나면서 BOA Cash Reward AU 로 들어감
2. Apple Credit Card 모모랑 같이 만듬
3. Chase Freedom (Sapphire Preferred 는 한번 거절 ㅠㅠ)
4. AMEX Hilton Surpass - 추후 연회비 없는 아너스로 다운
5. AMEX Green - 이건 왜 만들었지... 이건 닫아야 겠네요 잘 사용안하는데 연회비만..ㅠㅠ
6. AMEX Delta Gold - 모모 만들때 같이 만듬
7. Chase Sapphire Preferred - 드디어 승인!!
8. Chase United Airline - 블프 쇼핑 때 스펜딩 카드로 만듬
9. 현재 Chase Marriot 좋은 딜 기다리는 중 Hyatt 나 다른거 하나 만들어볼까...
(엥.. 생각보다 많이 없네.. 만들고 잊어버린게 있을 수도.....)
혹시... 빠진게 있나 생각해보는데 목록에 있는것들 말고는 잘 생각나지 않네요.ㅎ ㅎㅎㅎ
나중에 생각나면 추가 해봐야 겠습니다.
그 동안 여러 카드들 만들고
그 덕분에 미국 국내여행 잘 다녔습니다.
도시를 좋아하는 우리는 3년 동안 매년 뉴욕에 갔고, 시카고, 보스턴, 워싱턴 DC, 조지아 주 근처 호캉스 등
짧게나마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마일리지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비행기는 거의 공짜였고 힐튼 포인트는 다 털렸네요..)
그리고 대망의 하와이 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4월 예정!!!)
나중에 저희가 어떻게 여행했고, 어디서 마일리지를 사용했는지도 포스팅 해볼게요!
저보다 훨씬 다양하고 알차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다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정리하다 생각났는데,
다음 포스팅은 제가 가진 카드 혜택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글을 쓰니 재밌네요. 혼자 이렇게 쓰고있지만 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럼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모였습니다!
-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듣고싶으시거나, 미국 신용카드 혹은 재태크에 대해 이야기 나누시고 싶으시면 모모크레딧 단체카톡방 으로 편하게 들어와주세요! 참여코드는 momocard 입니다.
- 모모크레딧 단체카톡방 은 오픈채팅방 입니다. 들어오실때 카카오톡 프로필이 아닌, 익명 프로필로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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