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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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년, 두려움과 설렘 그 사이 어딘가에서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해도 모모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실 올해는 매년 먼저 하던 새해인사를 주변 지인들 에게도 잘 건네지 못했었는데 작년 말 부터 올해 1월까지 여러 일들에 대한 기다림으로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입니다. 다행이도 기다리던 일들의 결과가 좋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필요했던 영주권이 승인되었고, 반신반의하며 준비 했던 이직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저의 좋은 소식을 공유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무언가를 준비하시거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올 해 꼭 좋은 소식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2023 년도 참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작년 1~2월 블로그를 쓰며..
2024.02.12 -
[야무진 웹사이트] 미국에서 한국음식 장보기 꿀사이트 : 울타리몰
미국에서 한국음식 장보기 : 울타리몰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야무진 혜택 시리즈도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미국에서 다양한 한국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광고 아닙니다!) 사실 이 포스팅은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저도 얼마 전 잉림이가 주문한 음식 몇 개 먹어보고 너어무 맛있다고 느껴서 급하게 포스팅해야지! 마음먹었답니다. "울타리 몰"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울타리몰 (WOOLTARI)이라는 곳인데요! 저는 현재 조지아주에 거주하고 있고 1 시간 거리에 다양한 한인마트 + 한국음식점들이 있어요. 그래서 굳이 내가 가서 사 오면 되는데 왜 한국음식을 배송시켜 먹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잉림이가 여기서 꼭 시켜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신세계 발견.....
2023.02.21 -
[Momocredit - 31] 카드 취소 or 유지 or 다운그레이드 결정하기!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지난 한 주도 직장일을 열심히 하고와서 토요일은 주변에서 추천해준 드라마를 보며 푹 쉬었고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쓰고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이번생은 처음이라" 라는 드라마인데 재밌더라고요!!ㅎㅎ)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일전에 많은 분들이 여쭤봐 주셨던 "가지고 있는 카드를 취소할까요 유지할까요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할까요?" 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에 주제는 일전에 '오히려좋아' 님이 댓글로 주신 질문에 착안하여 결정했습니다! 포스팅에 영감을 주신 '오히려좋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왠만하면 캔슬하지말자! (특히 연회비 없는 카드라면) 신용카드를 하나 둘씩 만들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덜 사용하는 카드가 생..
2022.02.14 -
2022 년, 행복하고 즐겁게 살기
지난번 대문사진을 스윽 하고 가져와봤습니다.. 아직 2022년것을 만들지 못해서요.. 조만간 만들어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이런 일은 언제나 재밌고 설레요. 저는 재밌고 설레는 감정을 좋아합니다. 2022년을 맞이하면서 다짐한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 부지런히 살기의 일환으로 저는 1월부터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어요. Metaverse 와 NFT 시장인데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포스팅도 해보고 싶습니다. 블로그도 시작했고, 지금의 새로운 일상이 조금 익숙해지면, 예전에 하고싶어했던 데이터 공부도 시작해 볼 예정입니다. 운동도 시작했어요! 최대한 매일 하려고 하는데 직장에서 늦는날이면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2022.02.02 -
[모모의 아침 02] 아침엔 역시 차소리보다 새소리가 듣기 좋은것 같다.
좋은아침이에요. 모모입니다. 1월 15일 기상시간 5시 50분 모모의 오늘 아침루틴 유툽 요가체널 따라하기 11분 유툽 고관절스트레칭 따라하기 16분 온열안대끼고 좋아하는노래 두곡 듣기 10분 (온열안대 강추) 일기쓰기 (지금하고있음) 굿모닝! (하품한번) 모모입니다. 모모의아침 시작 이틀째인데 이상하게 일어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꽤나 괜찮은 시작인것 같아요. 어제 잠들기전 어딘가에서 본 문장이 생각나는데요 지지않는것보다 지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 저는 자존심이 별로 강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많은것들에 지지않으려고 노력해 왔는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잘 지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꾸준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 어떤것이 정말 재미있거나, 정..
2021.01.15 -
[모모의 아침 01] 밖은 아직어둡고 조금더 시골로 이사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 프로젝트는 최근에 다양한 매채를 통해 접한 책 에서 착안하였습니다. 1월 14일 [모모의 아침] 시작한 날 기상시간 5시 50분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계속해서 말로만 한다고 했었던 모모의 아침을 드디어 시작해보았습니다. 목표는 네시반에 일어나는건데 제가 워낙 늦게 자는것을 좋아했던 터라 일찍잠드는거 자체가 무리일것같아서 일단 6시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5시, 그리고 4시반으로 갈 수 있겠죠?! 사실 시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루를 조금더 활기차게, 생산적으로 보내고싶다 라는 생각에 모모의아침을 시작해보게 되었고 그 다짐을 잊지 않으려고, 또 아침에 제 생각이나 느낌을 보다 선명하게 기억하고싶어서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