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아침 20] 글씨체를 잊어버렸다

2021. 3. 12. 01:41Momo in Maryland (2021)/모모의 아침 (잠정종료...)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라고 인사드리기에는 이제 점심이네요...

 

아침 일어나서부터 새로운 카드소식에 이것저것알아보고

모모크레딧을 포스팅했습니다.

 

어제 컴퓨터를 포멧했는데 포멧하고나니 모모크레딧에 올리는 대문이미지에 사용되는

글씨체가 초기화가 되었어요...... 파워포인트로 만들고 있었는데 글씨체가 없어지면서

어떤 글씨체로 했는지 잊어버리는바람에.... 

할일이 한가지 늘었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할 일들이 많은데

속도가 나지않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딱딱한 얘기는 제쳐두고 어제 친구의 스토리를 올릴게요.

 

문보영 시인님의 시집 <배틀그라운드> 에 있는 시들의 일부라고 합니다.

 

시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시는 아파서

 

요새는 시집의 밖을 보고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이렇게 문장을 올려주면 보게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모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