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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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아침 14] 무기력증 없애기, 핫한 SNS 게임 "수박게임"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늘도 좋은아침이에요 아침에 어머니, 장모님과 통화했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며 잠에서 깬다는게 이렇게 편안한 일인줄 몰랐어요. 역시 뭐든 마음상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억지로 어떤 상태를 만들기 힘들겠지만 노력해야겠지요 다행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 무너지기 쉬운 요즘 체력도 없는 요즘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오늘은 어제찍은 사진 두장 놓고 가보겠습니다! 요새 핫하다는 수박게임 ㅋㅋㅋㅋ www.wesane.com/game/654/ 친구가 너무 잘해서 따라잡을 엄두가 안나지만 시간 훅훅 지나가고 재밌습니다....ㅋㅋㅋㅋ 어제 저녁을 먹는데 바깥 노을이 이쁘더라고요. 거의 매일 이렇게 예쁜 하늘을 봅니다. 시간을 멈추고 노을 끝까지 달려가보고싶..
2021.03.03 -
[모모의 아침 13] 걱정되는 일이 많은 요즘
좋은아침이에요 모모입니다. 어제는 분명 이른시간에 잠을 청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이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걱정도 많은데, 주변에 걱정되는 일들이 많아요. 동생도 걱정되고, 우리집 뇽뇽이도 아픈게 아닌가 걱정되고 뭐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아침에 즐겨듣는 가요가 아닌 피아노곡, 잔잔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썩 괜찮은것 같습니다. 차분한 마음이 필요한 요즘입니다. 저는 일상에서 도통 차분해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만 음악을 들으며 일기를쓰는 짧은 이 순간만큼은 하루의 어느때보다 차분해집니다. 어제는 친구에게서 받은 사운드바를 거실에 놓아두고 제가 한 인테리어가 만족스러워 음악을 틀어놓고 혼자 흔들흔들 춤을 추었습니다. 바뀐 인테리어사진은 곧..
2021.03.02 -
[모모의 아침 12] 어느새 3월입니다. 다들 잘 계십니까.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3월 1일 아침 7시에 눈을 떴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분들, 그리고 학생분들 생각하니 새삼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열심히 사는 삶, 성실하게 사는 삶은 동경합니다. 저에게는 가장 멀리있는 삶 같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그 삶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져 보겠습니다. 그간 또 블로그를 뜸하게 방문한 이유는 혼자 생각할것이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인터뷰에도 떨어지고, 미래는 불분명한데, 내가 하고싶은것 까지 모호해져서 막막했어요. 3월 한달은 조금 더 명확한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MBTI 라는걸 다시 했는데 매번 해도 똑같이 나오더라고요. 저의 MBTI 는 ENFJ-T 입니다. 적어도 나에대해 하나는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좋은 소식은 오랜만에 손톱이 길..
2021.03.01 -
[모모의 아침 08] 현실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늦었나 하는 감정들
굿모닝!!!! 모모입니다. 2월 3일 기상시간 7시 어제 밤에 관심있는 정보들을 조금 찾아놓고 포스팅해놓고 자느라 기상시간을 일부러 조금 늦췄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셨나요? 어떤꿈이 좋은 꿈일까요. 뭐 옛날부터 특정 사물이나, 상황, 동물 등이 나오면 좋은꿈이다 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보고싶은사람들이 나오는꿈이면 좋은꿈 같아요. 가보고싶은 장소여도 좋습니다. 꿈속에서 마음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있다 올 수 있으면 그게 좋은꿈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꿈에서 누군가 숫자 6개를 말해주고 그것으로 복권에 당첨된다면.. 그게 가장 좋은 꿈이 되겠지요. 아무튼! 저는 오늘 가족들이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러분도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으시겠죠? 조용한 아침이면 더 보고싶고, 생각하다보면 마..
2021.02.04 -
[모모의 아침 06] 최선을 다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에요. 1월 21일 기상시간 5시 45 분 "좋은 아침" 을 쓰려고 하다가 "좁은 아침" 이라고 쓸 뻔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좁은 아침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책상이 좁다고 자주 느끼거든요. 그렇다고 엄청 넓은 책상을 선호하는건 아닙니다. 지금보다 가로세로 10센치 정도만 넓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몸은 좁은걸 선호합니다. 몸에 딱맞는 의자를 좋아하고 굳이 벽에 낑겨들어가는걸 좋아해요. 이불도 칭칭감고있는게 좋습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런걸 어떻게 볼 지 궁금하네용. 오늘새벽에는 이상하게 많이 깼습니다. 세번정도 깨서 시계를 확인하고 다시 잠든것같아요. 무언가 해야할것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긴장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좋은아..
202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