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아침 12] 어느새 3월입니다. 다들 잘 계십니까.

2021. 3. 1. 22:01Momo in Maryland (2021)/모모의 아침 (잠정종료...)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3월 1일 아침 7시에 눈을 떴습니다.

 

직장에 다니시는분들, 그리고 학생분들 생각하니 새삼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열심히 사는 삶, 성실하게 사는 삶은 동경합니다. 저에게는 가장 멀리있는 삶 같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그 삶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져 보겠습니다.

 

그간 또 블로그를 뜸하게 방문한 이유는 혼자 생각할것이 너무 많아서 였습니다.

인터뷰에도 떨어지고, 미래는 불분명한데, 내가 하고싶은것 까지 모호해져서 막막했어요.

3월 한달은 조금 더 명확한 답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MBTI 라는걸 다시 했는데 매번 해도 똑같이 나오더라고요.

저의 MBTI 는 ENFJ-T 입니다.  적어도 나에대해 하나는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좋은 소식은 오랜만에 손톱이 길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봐짜 아직 짧지만..

올해 목표중 하나가 예쁜 손톱 만들기였는데 (손톱을 무는 습관이 있어서...) 그것에도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뿌듯합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모두가 그렇습니다. 

솔직히 저는 주변 영향을 왕창 받는 사람이지만, 티를 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요새는 부담도 크고 생각도 많아서 일부러 SNS 같은거 안보려고하지만

이번달에는 조금더 좋은 영향, 긍정적인 영향 받기 위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독자분들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번 한달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