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올해도 모모 다이어리와 함께!

2021. 1. 12. 14:43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Momodiary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2021년 새해에도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힘들었던 2020년이 드디어 지나갔고 새해가 왔습니다.

독자분들은 새해다짐이 있으신가요? 혹은 새해는 어떤 한해가 되면 좋겠다 라는 바람이 있으신가요?저는 매년 하고싶은게 많아서 올해도 잔뜩 적어놨습니다.

 

그중 몇가지를 말씀드려보자면,

  • 부지런하게 살기
  • 예쁜 손톱만들기 (손톱무는 나쁜버릇 없애기)
  • 자신감 가지기

손톱을 제외하면 되게 큰 범주의 계획인데요. 말 그대로 올해는 조금더 부지런한 생활을 하고 싶어요.일찍일어나고, 늦게까지 핸드폰 하면서 깨어있지 않고, 깨어있는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계획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매년 계획하는것이지만 올해는 특히 더 자신감 있는 모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져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때면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여러분들의 다짐이나 계획도 궁금합니다. 어떤 다짐이던 제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가요 우리. 할 수 있습니다.

 

 

 

 

한창 바빴던 12월부터 지금까지 간간히 블로그를 확인하면서 평균방문자수가 20분이 넘는것을 보고

처음에는 놀랐고, 다음으로는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짐했던것만큼 포스팅을 자주 하지도 못했고, 또 정보글들을 자주 업데이트하지도 못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생긴 이후로는 어떤 포스팅을 할까 에 대한 생각만 자주 하고 정작 포스팅은 하루, 이틀 미루기만 했어요.

그리고 오늘, 죄송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1년 첫 포스팅을 올립니다.

올해 모모다이어리는 어떻게 꾸며질까요?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조금더 부지런하게 제 블로그를 꾸며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하고싶은것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진행하면서 보여드릴게요.

그 중 하나를 먼저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하고싶은 프로젝트 하나가 "모모의 아침, MO-RNING" 프로젝트 입니다.

미라클모닝에 대한 글과 영상을 보고 제스스로 부지런해지기위해 꼭 실천하고 싶어요.

이것에 대해서는 새로운 게시판에서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올해는 어떤 신나고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에도 재밌고 신나는 일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본 김연덕 시인님의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소감의 마지막 부분을 인용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쓰는 자리와 사랑하는 자리가 드물게 뒤섞일 수 있음을 알게 해준 친구들이 있습니다.

넘치도록 많은 곁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 묵묵히 같이 가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온 힘을 다해 걷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모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빨리 공부해서 핸드폰으로 보시는데에도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