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아침 10] 오랜만에 간장게장을 만들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모모에요

2월 5일 기상시간 6시 30분

 

 

 

좋은아침입니다 (비몽사몽)

어제 조금 늦게자서 지금 정신이 비몽사몽 합니다..

늦게 잠든 이유는 오랜만에 간장게장을 만들었어요!

 

아홉시반쯤 간장게장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장봐온거 정리하고, 손질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늦어졌고

게 손질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고, 간장 만들고 식히고 다 하니까 

열두시반쯤 끝나더라고요. 어제 많이 피곤했는데 막상 다 끝나니 잠이 안와서

잡 어플라이 조금 하다보니 새벽두시...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졸려서 생략..

생각정리도 생략..ㅋㅋㅋㅋ

 

 

어제의 사진 몇장과 간단한 일기로 모모의 아침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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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어제만든 게장!

 

게가 아주조금 보인다.

레시피는 유투버 아하부장님의 간장게장 만드는방법을 보고 따라했고 레시피에서 미원은 넣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간장게장 만들기!

주재료: 생물블루크랩,

간장재료: 물, 미림, 양조간장, 양파, 대파, 설탕, 말린대추, 사과, 마늘, 말린표고버섯, 후추, 생강, 말린다시마, 태국건고추

다 만들고 게랑 같이 넣을 재료들: 양파, 쪽파, 레몬, 마늘, 청양고추

 

요정도인것같다....

나는 계량을 정확히 하지 않는편이라 계량은 잘 모르겠다.. 대략 물 2.8L 에 간장 700ml 정도 넣은것 같고..확실한건 유투브를 참고하세욥!!ㅋㅋㅋ

 

그리구 완성!

 

이제 4일 ~ 5 일 뒤에 먹을 예정이다. 간장이 많이 남았는데 게를 더사올걸 그랬다 왜 네마리밖에 안샀지...

 

나중에 먹어보고! 그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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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한테 받은 카톡

저것만 보면... 쫌 오글거릴 수 있는 말이지만

오랜만에 친구의 다짐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장난스럽게 받아넘기긴 했지만

내가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다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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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지만.. 오래오래 대화나누며 삽시당.

 

언제죽을지 모르지만 그전까진 어떻게든 살지 않겠어여? 나처럼 멍청이같이

뚝배기 맨손으로 잡는거만 쫌 주의하면 살만할듯. 아 손가락 짱아프넹

 

화이팅 님 실천 응원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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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답장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