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diary-01]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2020. 8. 20. 13:26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Momodiary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저는 석사졸업을 앞둔 평범한 대학원 유학생이에요.

 

졸업을 한학기 앞둔 지금 (2020년 8월) 

드디어, 살면서 한번 쯤 해보고싶었던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글이라기엔 거창하고.. 그냥 일기 정도를 끄적이곤 했습니다.

쓰는걸 좋아해서 언젠가 블로그 같이 내 생각이나 경험을 꾸준히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해왔었는데, 시작이 귀찮아서 오래 미루다가 지금이 아니면 정말 시작하기 힘들겠다 싶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에 살며,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미국 신용카드의 혜택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만들었지만

포스팅을 하다보니, 가끔 제 이야기도 쓰고, 제가 좋아하는것들, 제가 하는 공부들에 대해 적어보고 싶어졌어요.

다양한 문체로, 다양한 주제를, 꾸준히 적는것. 이게 제 목표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것을 나누고 싶었고,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신용카드에 대한 글들 뿐이니 잠깐 신용카드에 대해 얘기하자면,

주변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신용카드에 대해서는 복잡하고 귀찮아서 싫어하더라고요.

그런분들께도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고, 쉽게 읽히는 글을 쓰고싶었어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블로그 포스팅에 흥미를 느껴, 이게 일상이 된다면

 

다른 여러 정보도 나누며

미국 각지에 계시는 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도 해보고요.

 

 

 

아직 구체적인 목표가 없이 하고싶은것만 잔뜩 있어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시작하는 마음은 늘 설렙니다. 

 

 

이 블로그가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저 핸드폰게임을 하는걸 보고

 

"너는 하나에 흥미가 생기면 진짜 꾸준히 노력하는 스타일이야"

 

이라고하는데,

이 블로그도 꾸준히 출첵하는 게임들처럼 그렇게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