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 나는 나로 살아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찾아오며 새로운 대문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 릿츠칼튼 - Lake Oconee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돌이켜보면 제가 모모크레딧 하며 뿌듯했던 순간 Top 5 안에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장소, 날씨 모든게 예뻤거든요. 여러분들의 최고의 여행지는 어딘지 궁금합니다. 지난 2022 년 대문글을 옆에 두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에 다짐했던 부지런하기, 자신감 가지기는 어느 정도 지켜진 것 같습니다. 뿌듯한 순간들도 많았고 좌절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후회, 그리고 반성으로 남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부지런했지만 꾸준하지 못했던 것 2. 쫓아간 것, 그리고 안심한 ..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