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아침 09] 음악을 틀어놓고 소리를 꺼놨다는걸 깜빡한 채 시간이 흘렀다
좋은아침이에요! 모모입니다. 2월 4일 기상시간 6시 30분 모두 좋은꿈 꾸셨나요?!? 사실 매일 집에서 직장을 구하고있는 백수라 일찍일어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저 스스로 뭔가를 해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고싶어서 시작한 모모의 아침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블로그 일기일 뿐이구요.. 이런생각이 잠결에 들었는지 4시 41분에 잠깐깼는데 원래 맞췄던 알람 (5시 30분) 을 6시 30분으로 바꾸고 다시 잠들었어요. 무슨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쪽눈을 감은채로 나머지 눈마저 반쯤 실눈을 뜨고 주섬주섬 핸드폰을 찾아 알람을 고쳤습니다. (나는 부지런해질 수 없는 사람인가 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꿈을 꾸었는데 역시나 항상 무언가에 쫒기는 꿈입니다. 또다른 꿈에서는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