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credit - 27] 오랜만에 뵙습니다 모모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2. 1. 25. 12:31모모의 다양한 혜택소개/Momocredit

# 이 게시판은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거주할 계획이 있으신 유학생 분들을 위해 계좌개설부터 신용도 쌓기와 신용카드 관리 등의 경험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글 입니다.

# 컴퓨터 화면에 맞추어 제작하였습니다. 핸드폰으로 접속하시는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늦은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에는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순간이 한번 쯤 일어나길 바랍니다.

 

 

저의 새해 계획과 블로그의 방향은 따로 다른 게시판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고 아래에 링크할게욥!! ㅎㅎㅎ)

 

오늘은 오랫동안 못했던 최신 카드별 혜택정리와 포인트 전망을 알아보려고 해요!!

라고 적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모모크레딧에 와서 하고싶은 얘기가 많네요...ㅎㅎㅎㅎ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저희 모모크레딧 단체카톡방에 50분이 넘게 계시면서 여러 좋은정보와 경험을 공유해주고 계세요.

이미 저보다 경험도 많고, 정보도 많은 분들이 늘 열심히 도와주시는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우고, 질문해주시는 분들도 도움받고 계시는것 같아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한편으로 제가 답을 빨리 못드려서 죄송한 부분도 있지만요..)

 

제가 이 블로그에  미국 크레딧카드 사용과 크레딧 점수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했던 이유는

저같은 유학생들, 미국에서 크레딧관리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쉽게 신용카드에 입문 하실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고, 경험하지 못한것 (항공, 호텔, 혜택사용하기 등) 이 많기에 기초적인 정보만 드리고, 보다 고급(?) 정보를 드리지 못하는게 지금까지 아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보고들은 것만으로 전달드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 위주로 전달드려야, 더 잘 공감하고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늘 고민만 하다가 포스팅을 미뤘었습니다.

 

지난 연말에 코로나가 걸렸고 집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어요.

이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했었습니다. 한때는 정말 재밌게 포스팅했었는데.. 일이 바빠지고 스스로도 게을러지면서 언제부턴가 부담이 되어있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여러분과 소통을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도움을 떠나서 대화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게 행복했어요.

 

그래서 올 한해는 부담감을 없애보기로 했습니다. 나도 잘 모르는데 내가 뭘 더 할수있을까.. 에 대한 부담감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할때를 생각했어요.

 

제 모모크레딧을 천천히 따라오시면서 카드를 1개, 2개, 또 체이스, 아멕스 다양하게 만드신 분들은

이미 다양한 혜택을 다양한 곳에 사용하실 준비가 되셨습니다. 카드를 찾아보시고, 여러 웹사이트를 둘러보시며

다양한 용어와 사용법에 대해 익숙해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해요.

어쩌면 다음 만드실 카드를 벌써 정해놓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미국 신용카드 관리를 시작하실 수 있게 도움으로써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출발점까지 안내해드리는것이 제가 블로그를 만든 이유이고 단톡방을 운영하는 목적이에요.

 

보다 전문적인 정보들은 저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마일모아 블로그 에 충분히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 새롭게 신용카드 관리를 시작하신 분들과 함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혜택들을 찾아보고 사용해보시면서 같이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유지하는것이 한동안 모모크레딧의 존재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소개드릴 수 있도록 저도 공부 많이 할 예정입니다!!ㅎㅎㅎ)

 

저는 제 선에서 정확한 정보, 그리고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혜택을 전달하기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처럼 즐겁고 신나게 계속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지금까지 함께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롭게 방문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곧 정식 포스팅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본격적인 카드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셀프로 촬영한 아가들 사진입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하는 첫째 하랑이 와 둘째 이랑이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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